반응형 마당이의 리뷰25 마산 내서 삼계 카페 커피가 맛있는 디그리스커피 오랜만에 고기가 먹고 싶어, 마산 내서의 아는 분 가게를 방문했다. 거하게 고기를 먹고 나니~ 입가심 커피가 생각나더라. 그래서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디그리스 커피. 간단하게 아. 아 한잔 하자며 들렀는데, 의외로 커피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었다. 주차장이 따로 없는 길가의 카페라서 주변으로 막 주차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후다닥 간판 몇 컷 찍고서 입장~! 요즘은 식사를 하든, 카페를 방문하든 먼저 해야 할 것들이 있다. 주문 전에 미리 작성해주고~ 간단하게 아. 아 한잔씩 하러 갔다가, 커피 맛집인걸 알고 다른 음료들 주문~ 레몬에이드를 주문하고, 카페를 둘러보다 보게 된 디그리스 시즌 메뉴. 마자그란은 직접 만든 레몬청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해 주는 음료~! 도전정신을 발휘해 마자그란을 주문.. 2021. 6. 13. 마산 카페 문화동 옆 월영동 루프탑 카페 더뷰 ( THE VIEW) 며칠 전 지인분이 마산 산복도로에서 이쁜 카페를 발견했다며 "같이 가보자" 해서 야심 차게 출발을 했다. 운전하며 지나가다 본 카페라 이름을 모른다고 하니, 산복도로 주변으로 검색을 해가며 도착~! 그래서 도착한 곳이 더뷰 (THE VIEW)였다. 허거덩.. 그런데 지인분이 본 곳이 이곳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이곳도 이쁜데?? 그래도 원하는 곳이 이곳이 아니라 하니 그날은 다른 곳에서 커피를 마셨다. 한번 보고 갔던 곳이라고, 가보고싶은 마음에 다녀왔다. 4층 건물의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 있고, 2층 3층은 더뷰 카페이지만 4층은 사무실이라고 하니 참고하자. 친절하게 엘리베이터에 적혀 있으니 실수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5층은 루프탑으로 꾸며져 있으니 놓치지 말고 구경해보시길 권한다. 주차장.. 2021. 6. 12. 함안 맛집 문득 비빔밥이 생각나는 집 문득 그리움 오늘은 문득 비빔밥이 먹고 싶은 생각에 문득 그리움으로 향했다. 몇 년 전에 친한 선생님 한분께서 추천해 주셨던 문득 그리움. 원체 나물반찬 좋아하고 비빔밥 좋아하는 나. 손맛 좋은 지인분께 나물반찬 해달라고 졸랐더니 "비빔밥 잘하는 맛집이 있다" 하시며 같이 갔는데, 그곳이 문득 그리움이네. 예전에 한번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기에 문득 생각나는 그런 집이었는데. 역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런 식당~ 코로나로 나라가 아프기 전에는 점심식사시간에 빈 테이블이 없어서 잠깐 기다렸다 식사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는 문득 생각나도 먹으러 가기가 힘들었다. 차가 없다면 식당을 가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 탓에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반가운 마음이 든다. 몇 년 만의 방문이지만, 그때의 그 느낌을 고.. 2021. 6. 11. 고성 카페 소담수목원 옆 동화 같은 이색카페 소담수목원카페 고성 카페 소담수목원 옆 동화 같은 이색카페 소담수목원카페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날~ 친구를 만나러 일단 출발! 출발을 하고서 친구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했는데, 친구가 시간이 안된단다. 사전에 약속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벌인 일이다 보니 친구 만나기는 불발. 그래도 그냥 돌아오기는 아쉬우니 분위기 좋은 카페 구경이나 하고 오자 싶어 알아보았다. 그러다 발견하게 된 소담수목원카페. 네비로 목적지를 검색하고 방문했는데, 입구를 지났는데도 한참을 더 들어가야 했다. 소담수목원카페 라는 이름답게 숲 속에 카페가 있어서.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꼬불꼬불 길을 운전해 도작~! 나중에는 경사가 있는 길도 있어서 운전은 조심조심 꼬불 길을 오르며 "주차장은 작으려나" 했던 생각이 무색하게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도.. 2021. 6. 10. 진해 속천 장옥거리 벽화마을을 다녀와서 속천 카페 뇨니커피를 가는 도중 구경하게 된 벽화마을. 내가 진해에 살게 된 지가 벌써 햇수로 12년이 되어 가는데, 이제야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못 봤을 만도 하다. 운동삼아 진해루 산책로 길은 종종 갔었어도, 벽화가 보이는 곳까지는 걸어가지를 않았으니 말이다. 차로 가더라도 쌩~ 하니 지나가서 몰랐겠구나 싶다. 벽화마을이 생긴 지 좀 시간이 지난 것인지 군데군데 벗겨진 부분이 보였다. 더 많이 벗겨지기 전에 구경할 수 있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새로이 동심을 가지게 만드는 그림들. 알록달록 꽃도 그려져 있고, 나무도 그려져 있다. 자그마하게 다닥다닥 붙어 있는 어촌마을의 집 곳곳에 여러 재미난 그림들이 있었다. 사진으로 하나하나 모두 남기고 싶었지만,.. 2021. 6. 9. 진해 속천 카페 탁 트인 시원한 오션뷰가 좋은 뇨니커피 이제 여름도 되어 오고 해서 진해루 산책로 운동하러 잠깐 나왔는데 저질체력인지라 달다리한 음료가 생각나더라. 이왕 여기까지 온김에 오션뷰가 좋은 카페에서 휴식이나 취하고 가자 하고 들른 뇨니커피 벌써 운동은 저만치 기억 속에 사라졌다. 이까지 걸어 온 것이 운동이라면 운동~! 걸어가다 보니 벽화마을도 있어서 사진 찰칵했는데 그 포스팅에 다음에 한번 하려고 한다. 저만치 보이는 뇨니커피. 저기 멀리 앉아 계시는 커플이 보기 좋아 한컷~!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 코스. 혼자 찍어야 하는 나는 쓸쓸 하니 패스. ㅠㅠ 웨이팅 손님이 있으신지 입구 한편에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더라. (근데 너무 커플을 위한 포토존이 아닌가. 속상하게) 뇨니커피 건물은 총 4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주차장, 2층은 패밀리 레스토랑.. 2021. 6. 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